2016년 12월 20일, 스위스의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에서 파비오 루이지 협연오디션이 있었습니다.
 2015년 독일 하겐 모차르트국제콩쿨 우승자 김율아(바이올린, 베를린국립음대 재학)와 
2016년 독일 하겐 모차르트국제콩쿨 우승자  유조은(바이올린, 서해중 1), 맹지연(첼로, 예원 2)이  참가해  3명 모두 오디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각각 파가니니 바이올린협주곡 1번 전악장,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전악장, 랄로 첼로 협주곡 전악장을 준비하여 연주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2017년에 오케스트라를 배정받아 협연하게 됩니다. 
또한 줄리어드 음대 지휘과 교수이기도 한  파비오루이지의 요청으로 유조은, 맹지연은 줄리어드 음대 스칼라쉽도 받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전경


Fabio Luisi  :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좌,  스위스 취리히오페라좌 음악감독, 지휘자



좌측부터 김하람(모차르트한국콩쿨 집행위원장),유조은, 파비오 루이지, 롤란트 프뢸(독일모차르트국제콩쿨 집행위원장), 김율아, 맹지연